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A 오사수나 (문단 편집) ==== 리가 ==== 1라운드 오사수나 0:0 에스파뇰 오사수나는 안방 엘 사다르에서 열린 승격팀 에스파뇰과의 개막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1골도 성공시키지 못하며 0대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8,000명의 홈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사수나는 라울 데 토마스 봉쇄에 성공하면서 더욱 공격에 박찰을 가했지만 에스파뇰의 수비도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 문제였다. 오사수나의 하고바 아라사테 감독은 후반전에는 숨겨놨던 카드 치미 아빌라까지 투입하면서 득점을 노렸으나 결국 가장 중요한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2라운드 오사수나 0:0 셀타비고 엘 사다르에서 열린 오사수나와 셀타비고의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이 결과로 두 팀은 모두 1라운드와 2라운드를 모두 승리하지 못했다. 경기는 높은 볼 점유율을 전략으로 내세운 원정팀 셀타비고의 페이스로 진행이 되었지만 가장 중요한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오사수나는 홈 경기장이였음에도 불구하고 19개의 파울을 범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게다가 오사수나는 지난 경기에 이어서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득점력 상승에 대한 고민을 안게 되었다. 오사수나가 비야레알의 라비에르 온티베로스 영입을 발표햤다. 조건은 임대이며 완전 영입 옵션은 없다. 비야레알 유스출신인 온티베로스는 지난 시즌 우에스카에서 임대로 뛰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소속팀의 2부리그 강등 + 임대 종료로 비야레알에 복귀한 상태였다. 3라운드 카디스 2:3 오사수나 오사수나는 카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각본 없는 드라마를 집필하며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오사수나는 2대1로 끌려가는 중에 91분 동점골, 96분 역전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만들었다. 경기 막판까지 1골차로 끌려가던 오사수나는 91분 로베르토 토레스의 페널티킥 동점으로 득점을 만들더니 96분 다니 가르시아의 헤딩 역전골이 터지면서 누에보 미란디아의 카디스 팬들에게 침묵을 시켰다. 오서수나는 이 승리로 리그 첫 승리를 신고했다. 오사수나가 공식 발표를 통해 리그 4라운드부터 홈 경기장 엘 사다르의 관중 허용 기준이 기존의 33%에서 66%로 상향 조정 되었다고 알렸다. 이는 66%가 입장해도 안전하다는 나바라주 정부의 결정이 컸다. 이번 발표로 원정 팀들의 무덤 중 하나로 꼽히는 엘 사다르를 찾는 관중의 수는 더 많아질 것이다. 오사수나로써는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은 많지 않을 것이다. 4라운드 오사수나 1:4 발렌시아 오사수나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1대1로 비기고 홈에서 3대1로 이기는 등 좋은 기억이 있는 발렌시아 상대로 이번 시즌 홈에서 4골 대패하는 대이변을 당한다. 오사수나는 이 패배로 개막 후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원정 팀들의 무덤 중 하나로 불리는 곳에서 당한 이런 패배는 상당히 대참사스럽다. 발렌시아의 돋보이는 골 집중력을 바라봐야만 했는데 미드필더 몬카욜라가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상대의 뒷심을 억제하지 못하고 내리 4골을 내준 것이다. 특히 남미에서 돌아오면서 피로가 상당할 막시 고메스와 오마르 알데레테에게도 척 실점과 마무리 실점을 허용했다는 사실은 매우 뼈아프다. 5라운드 알라베스 0:2 오사수나 오사수나가 적지 멘디소로사에서 열린 알라베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2 승리를 거두고 알라베스 원정에서 무려 6연승째를 기록한다. 혼 몬카욜라를 중심으로 한 중원 플레이에서 우위를 점한 오사수나는 22분 다비드 가르시아의 선제골에 이어 29분 오베르토 토레스가 페널티킥 골을 통해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6라운드 오사수나 1:3 레알 베티스 오사수나는 이번 시즌 원정에서는 강한데 홈에서는 너무 약하다. 오사수나는 데뷔전을 치른 키케 에르모소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것은 물론 후안미 히메네스, 윌리안 주제에게 릴레이 골까지 실점하며 1대3으로 패한다. 오사수나는 볼 점유율은 물론 슈팅수에서도 11대 16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시즌 2패째를 기록하고 말았다. 또한 레알 베티스와의 상대 전적이 최근 8경기에서 1무 7패라는 역대급 천적 관계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7라운드 마요르카 2:3 오사수나 오사수나는 마요르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82분에 터진 하비 마르티네스의 결승골을 통해 원정에서 2대3으로 승리하며 이번 시즌 원정 깡패 등극과 동시에 16년만에 마요르카 원정을 승리하는 기분 좋은 경기를 장식한다. 이날 경기는 스코어가 보여주듯 대전전이였다. 오사수나는 2대1로 뒤쳐지던 58분 이니고의 왼발 프리킥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후 82분 하비 마르티네스의 극적인 역전골이 터지며 마요르카 홈팬들을 침묵에 빠뜨렸다. 8라운드 오사수나 1:0 바예카노 원정 깡패 오사수나가 이제 홈에서도 강세를 되찾는다. 오사수나는 바예카노에 스일하며 5경기만에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거둔다. 동점이 유력했던 94분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마누 산체스의 헤딩골이 결승골이 되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오사수나의 아라사테 감독이 바예카노전을 위해 꺼낸 카드는 중앙 미드필더 3명의 동시 배치였다. 이 전술은 바예카노의 강한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대로 상대팀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아라사테 감독의 전술에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내내 팔카오에게 공을 보내려고 했지만 오사수나 선수들에게 대부분 클리어되었고 이는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오사수나의 하고바 아라사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바예카노전 승리는 모두 함께 말한 쾌거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그가 강조한 이번 경기 승리 포인트는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드는 팀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 이였다. 덧붙여 아라사테는 "나는 특정 선수 하나에게 의존하는 것보다 팀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전술을 더 선호한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9라운드 비야레알 1:2 오사수나 라요 바예카노와 함께 이번 시즌 돌풍의 팀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사수나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비야레알 원정에서 이기며 원정 전승으로 리그 5위에 안착한다. 10라운드 오사수나 1:1 그라나다 그라나다전에서 승리를 눈앞에 두고 89분 중거리 슈팅에 골키퍼가 대응을 못하며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이 무승부로 오사수나는 영광의 4연승에는 실패한다. 1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0:0 오사수나 오사수나의 원정 전승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도 통할지가 주된 관심사였으나 0대0 무승부로 종료된다. 그래도 레알 마드리드 원정 무승부는 승리와 다름 없기에 오사수나는 아쉬워할 이유가 없다. 12라운드 세비야 2:0 오사수나 세비야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패하면서 강팀 2연속 원정에서 무승을 기록한다. 게다가, 이번 시즌 첫 원정 팹재를 당한다.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 실점 이후 팽팽한 경기를 바탕으로 동점골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골키퍼의 실수로 인해 추가골을 먹고 자멸한다. 13라운드 오사수나 0:2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으 홈경기에서 0대2로 패배하며 소시에다드를 만난 시즌 중 6시즌 연속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홈에서 무득점이고 4시즌 연속으로 패배를 기록한다. 이 패배로 오사수나는 시즌 초반 상승세는 약팀들 상대인것이 드러나게 된다. 14라운드 아틀레티코 1:0 오사수나 아틀레티코전도 레알 마드리드 원정이랑 동일한 경기의 양상이 진행되다가 88분 극장골을 얻어맞으며 이변을 일으키는데 실패한다. 다만, 오사수나 홈이였으면 이겼을거라는 분석이 많기에 미래는 밝은 상태이다. 15라운드 오사수나 1:1 엘체 엘체와의 홈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2대0으로 이겼으나 이번 시즌에는 1대1로 비긴다. 16라운드 레반테 0:0 오사수나 지난 시즌 잘하던 레반테를 원정에서 이긴 오사수나는 이번 시즌 못하는레반테에게 홈에서 아쉽게 무승부에 그친다. 17라운드 오사수나 2:2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를 2대2로 비기며 전반기에 레알-바르샤를 상대로 모두 승점을 따낸다. 18라운드 헤타페 1:0 오사수나 헤타페 원정서 잘 싸우다가 후반 막판 극장골ㅇ을 맞으며 1대0으로 패배한다. 19라운드 오사수나 1:3 빌바오 홈에서 빌바오에게 지면서 이제 리그 강등 위험이 도사리는 중이다. 20라운드 오사수나 2:0 카디스 후반기가 시작하자마자 기가 막히게 부활하면서 리그 11경기만에 승리를 가져온다. 21라운드 셀타비고 2:0 오사수나 셀타비고 원정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얻어맞고 2대0으로 패배한다. 22라운드 그라나다 0:2 오사수나 홈에서 1대1로 비긴 그라나다를 원정에서 0대2로 이기는 역ㄷ급 대이변을 일으킨다. 오사수나는 이 승리로 14년만에 그라나다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온다. 23라운드 오사수나 0:0 세비야 에레라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활약 속에 거함 세비야와 0대0 무승부를 기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